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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설의 유래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벌써 2021년 새해가 뜨고 음력의 새해인 한국 고유의 명절 설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명절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가족들 간의 왕래가 수월하지는 못하지만, 그런 아쉬운 마음을 달래 보도록 대명절인 설의 유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설이란? 설은 지난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첫날을 기리는 명절입니다. 음력 정월 초하룻날이기도 하며 한 해의 첫날 전후에 치러지는 의례와 놀이 등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합니다. 옛 기록들에 의하면 원일(元日), 원단(元旦), 원정(元正), 원신(元新), 원조(元朝), 정조(正朝), 세수(歲首), 세초(歲初), 연두(年頭), 연수(年首), 연시(年始)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모두 한 해의 첫날임을 뜻하는 말입니다. 설은 지난해를 보내고 새..
2021. 2. 10.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