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다스리는 방법 화가 많은 사람은 분노 조절 장애일까?

화를 다스리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

쉽게 화를내고 남보다 짜증이 많은 것 같고 혹시 분노조절장애에 해당하는 건 아닐지 고민해본적 있으신가요?

우리 인간은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반응하고 표현합니다. 인간의 많은 감정 중 오늘은 화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합니다.

화가 나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아주 흔한 감정이지만, 화가 많아지면 우리의 몸에 아주 좋지않습니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좋지 않은 감정, 화 가라 앉히는 방법(=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추천해드린 방법들을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고 화가 났을 때 실천해 봅시다.

 

---

 

화가많으면 분노장애일까?

 

화는 심리적 변화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생물학적 변화까지 일으킵니다. 혈압이 올라가고, 특정 호르몬이 발생하며, 호흡이 거칠어지는 것이 대표적인 반응입니다. 이렇게 좋지않은 감정, 화를 조절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자신에게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화를 다스리는 방법 , 본인이 꼭 숙지하고 있어야합니다. 

 

인간은 화를 낼 수 있습니다.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이죠. 하지만 그것이 반복되고 지속되면 심리적,육체적 문제가 되는것이죠.

끓어오르는 분노, 즉 화는 주위사람들 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파괴할 수 있는 감정입니다. 많은 연구에 의하면 화는 특정 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분노가 심해지면 스트레스와 소화불량, 불면증, 두통 및 위염, 위경련 등의 다양한 질병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심각한 일이 발생하기 전에 화가 나는 순간을 잘 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최근 불평과 불만 그리고 작은 일에 불 같이 화를 내는 일이 많아졌다면, 아래에서 소개해드릴 화 다스리는 방법을

잘 구독해서 내 안의 화를 편안하게 다스리길 바랍니다.

 

C A L M  D O W N  T I M E

 

< 화를 잘 다스릴 수 있는 방법 >

1. 화를 식히는 휴식을 취한다.

휴식을 취하는 것은 스트레스와 화라는 감정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휴식의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간단한 스트레칭과 요가, 명상, 잠들기 등을 말합니다. 눈을 감고 코로 깊게 숨을 들이쉰 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빠른 시간 안에 화를 가라앉혀주는 방법입니다. 화를 식힘과 동시에 몸과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생각비우기 연습도 틈틈이 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화라는 감정을 속으로 삭이기만 하고 남에게 드러내본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 자신에게만 가혹하고 남에게는 관대하게 대하는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내 자신에게만 엄격하고 기준을 정하는 철저하게 남 중심적으로 돌아가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나의 잘못에는 혼자 자책하고 분노하고 끓어오르는 화를 어디에 풀지못하는 저같은 케이스는 전문가와의 상담과 약 복용으로 극복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스스로 화를 다스릴줄 몰라 이 방법을 주변분들의 도움을 통해 배우고 습득했습니다. 한 번 생각을 하게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하는 편이라 생각끄기, 생각 비워내기 연습을 꾸준히 했습니다. 저의 케이스 화를 삭히는데는 잠깐 멈춤이 제일 잘 맞는 방법이였습니다. 

 

2. 신체운동 및 정화활동

신체 운동은 화를 자연적으로 없에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거창한 스포츠와 전문적인 신체활동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운동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더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단순히 신체활동을 통해서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유도, 태권, 킥복싱 같은 무술이나 복싱이 도움이 많이 되며, 자전거 타기 또는 조깅도 분노를 가라앉히게 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신체운동 외에도 화가 오르는 것을 느낀다면, 산책을 하거나 신선한 공기를 쐬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체활동을 할 때, 나를 화나게 만드는 요인들이나 잡생각이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환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리프레쉬, 바깥 공기를 맡으며 잠깐 모든 것을 내려놓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3. 의사소통 개선

가끔은 마음 속안에 불만이 계속 남아있기 때문에 화가 납니다. 여러 번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면서도 일이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그렇다고 그 원인이 상대방 잘못은 아닙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내가 말하는 것을 잘 생각해보고, 내 말을 상대방이 잘 알아 들었는지 확인해 본 뒤, 상대방의 질문에 응하면서 깔끔한 의사소통을 하도록 노력해봅시다. 자신의 말투와 표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면 녹음기를 켜서 평소 본인이 어떻게 말을하는지 녹음해서 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면 나를 둘러싼 문제와 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여행(휴가)을 떠나기

화를 가라앉히는 방법 중에는 가까운 근교라도 여행을 떠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계획하는 것 자체만으로 설레이고 두근거립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곳으로 주말 여행을 떠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거창한 곳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공원이나 해변에서 한가로이 거닐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지에서는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것과 내 감정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지에 대해 생각합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는 것 보다 나를 먼저 들여다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행을 떠난 곳에서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과는 잠시 연락을 끊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연을 가까이하는 것이 우리 정신과 우리 몸에 참 좋습니다.

일을 떠나, 자연을 즐기고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즐기며 더 많이 웃는 삶을 만들어나가길 바랍니다.

 

 

5. 한 곳에 집중할 수 있는 취미만들기

무언가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취미가 필요합니다. 혼란스러운 정신상태와 나약한 심신을 다스리는데 운동만큼 최고인게 취미를 가지는 것 입니다. 물론 취미에 운동을 넣어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아지겠습니다.

감정을 컨트롤하는 방법 중 취미가지는게 좋다고 한 칼럼에서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한다던가 온전히 취미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 내재되어 있는 화를 잠재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취미 시간을 가지면서 분노가 더 차오를 때도 있습니다. 만약 자신의 성격은 돌아다니면서 무언가를 보고 즐기는 타입인데 이런 사람이 앉아서 공예를 한다든지 조그만 무언가를 계속 만지는 취미를 갖는다면 이건 화를 더 유발시키는 취미에 불과합니다. 성향에 맞는 취미를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

오늘은 화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린다는 것은 어렵게 느껴지지만, 막상 한번 시행해 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이 자연스러운 감정을 본인의 판단으로 병이라고 치부하고 약을 복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단, 내 감정(분노)을 내가 컨트롤하기 어려울 때는 전문가를 찾아가는게 좋겠습니다. 

화는 부정적인 마음과 안 좋은 생각을 가져다주며 심각할 때는 질병이 쉽게 찾아모며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일상 속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긍정적인 마음과 평안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과 행복을 모두 잡아보아요.

우리 모두 하루하루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삶을 만들어 나가요